NAVER browser 'whale'
요즘 사무실에서 잘 쓰고 있는 네이버 브라우저 'whale'.
웨일에서 에코백 이벤트를 한다기에 참가 고고!
http://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7819948&memberNo=34869865
사실 크롬 기반인 웨일브라우저 자체도 칭찬할 만하기에
포스트로 작성해본다.
네이밍도 참 괜찮은 것 같다. whale.
베타테스트 때부터 사용해본 결과,
나에게 가장 좋았던 점을 꼽아보자면
1. 열려있던 탭들이 브라우저를 끄거나 재부팅 후에도 동일하게 남아있다.
- 업무 특성상 찾아봐야 하는 수많은 레퍼런스 웹페이지들이나
출석체크 이벤트등을 하게될때 아주 신기방기하다! ㅎㅎ
2. 우측에 있는 도구 버튼
- 도구 버튼을 누르면 사이드창이 열리며
시계, 계산기, 달력, 단위변환, 환율, 증권, 맞춤법검사를 사용할 수 있다.
특히나 계산기와 단위변환을 함께 쓸 수 있어 아주 유용하고
환차익을 노릴 환율변화도 쉽게 볼 수 있어 좋다!
3. 우측 상단의 캡쳐 버튼
- 웹 서핑을 하다보면 화면을 캡쳐할 일이 많이 생긴다.
이 때 우측 상단의 캡쳐버튼을 누르면
직접지정/영역선택/전체페이지/보이는화면 등을 선택할 수 있어
원하는대로 선택하여 의도에 맞게 캡쳐가 가능하다.
4.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예쁜 새탭 화면
- 새탭을 누르면 나오는 디폴트 페이지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.
기본 제공 이미지들도 예뻐서 바탕화면 삼고싶을 만큼 매력적이고
배경이미지 변경은 물론, 디지털 혹은 아날로그 시계도 나오게 할 수 있고
자주 가는 페이지들 링크가 뜨게 할 수도있다.
나는 프랑스 프로방스지방 여행 때 아를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교제!
아날로그 시계 옵션
디지털 시계 옵션
페이지 링크 옵션
몇 가지 아쉬운점이 있기는 하지만
참 잘 쓰고있는 웨일 리뷰 끝.